이제 곧 2020년이라서 또 !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봤는데 1년만에 다 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다 타투는 3년째 고민하고 있는데 올해는 과연 할 지...!
2019 버킷리스트는 대충 다 한 것 같은데 ㅎ히 2020도 체크표시로 모두 채우고싶다
올 한해는 길고도 정말 짧았는데 벌써 12월이라니 묘하다
2019년 : 엉망진창인 연초를 거쳐서 고삼 때 보다도 열심히 산 연말까지. 역시 모든건 마무리가 중요하다.
작년 그리고 올해 초까지 방황했던 일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좀 웃기고 하찮고 귀엽다.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때는 왜 그렇게 했을까 고작 몇 달전이라는게 안 믿길정도
내년에 인문학 고전리스트 끝내면 후내년엔 글쓰기/토론 수업 나가보는게 요새 목표.